[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경남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6일, 제2회 산청군 문해 한마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지난 1년간 찾아가는 문해교실 ‘지리산학당’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은 인제대학교와 함께 인문도시지원사업의 하나로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 문해교실은 19개 마을 2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초한글교육을 비롯해 체험학습, 미술, 음악 수업 등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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