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칠곡군 동명면(면장 박상우)은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관내 동절기 대비 경로당 27개소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경로당 내 · 외부 시설의 수도 및 전기시설의 실태를 파악 및 위상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대비 행동 요령 포스터를 각 경로당에 배부해, 화재 시 어르신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다.
동명면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그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