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산업건설국 환경과에서 근무하는 조정미(환경7급) 주무관을 11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2009년 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조 주무관은 환경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한 자세로 쾌적한 함안군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고충민원 및 환경 인·허가 업무 담당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친절과 섬세함으로 바탕으로 한 신속한 민원처리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군은 공직 내부에 ‘군민 섬김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의 추천을 받아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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