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회장 "지역 단체와 협력해 이웃공동체 운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재현 서구청장, 이부종 서구새마을회장, 이명화 서구새마을부녀회장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3동 새마을부녀회 창단 및 회장 취임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이 날 취임한 김수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청라2동에서 분동된 이후 새롭게 구성된 조직인 만큼 회원 배가운동을 실시해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 단체와 협력해 이웃공동체 운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현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라3동 새마을 부녀회된 창단고 김수연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클린 서구, 대한민국의 중심 이 되는 서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