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산시 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최우성 선수가 남초 6학년 100m, 200m에서 12.42초, 25.56초의 뛰어난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전형준 선수도 남초 4학년 800m에서 2분 36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틀간 개최된 초등부 경기에서 이준혁 선수는 남초 6학년 포환던지기에서 13m 46cm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2위에 입상했고, 서다정 선수는 여초 4학년 멀리뛰기에서 마지막 6차시기에 3m 75cm를 넘어 2위에 입상했고, 여초 800m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또 곽민성 선수는 남초 5학년 800m에서 2분 25초의 우수한 성적으로 3위에 입상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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