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제 1회 해남 미남축제가 10월 31일 막이 올랐다 볏짚을 이용해 만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고산 윤선도 녹우당길 입구에서 해남미남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해남 대흥사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 14개, 읍,면의 맛과 멋을 만끽 할 수 있는 해남미남 축제는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일원에서 개최된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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