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30일 이용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자 및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교육으로 경산소방서 이영실 소방관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의 증상별․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용자들은 예측할 수 없는 응급상황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의 단계별 실습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유태 관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이용자 생명과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맞춤식 실습형 특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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