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삼성현의 만남,,,바쁜 일상 속 쉼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화전시회 개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화전시회 개최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10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남산면 인흥리에 소재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삼성현 역사, 국화愛 담다’란 주제로 경산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13번째로 개최되는 경산시 국화전시회는 삼성현의 얼이 살이 숨 쉬고 경산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됨으로써 도시민들이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삶의 여유와 휴식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화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화훼 포장에서 자체 생산한 대국, 소국, 분재작, 다륜작과 함께 국화재배 기술교육 시 교육생들이 실습한 작품을 전시해 일 년 동안 땀을 흘려 노력한 결실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장이 된다.
또한 야생화 전시, 우리 음식 및 전통생활문화 체험, 다도 및 전통 혼례복 체험, 실내식물을 이용한 향기치료 체험, 우수 농산물 홍보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풍요로운 가을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를 통해 바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쉼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꽃 감상으로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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