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학회는 학술부분 수상자로 안수한 서울대 명예교수(79)를 선정했다. 학술부문에 선정된 안수한 서울대 명예교수는 1950년대 당시 불모지였던 해안공학 분야를 개척,후배양성과 국내외 수리학 조사연구와 학술논문을 통해 토목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그러나 학회는 기술 문화 학술 언론 등 4개 부문이 있으나 올해는 학술 언론 부문만 수상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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