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군포시의회 이견행 의장이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의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이 의장은 공단 직원들을 만나 공단 주요 경영현안을 듣고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단 시설을 상세히 둘러봤다.
또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군포시 취약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 건의사항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단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 지사장의 경험을 계기로 우리 군포시의회는 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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