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5일 ‘10월 기업현장 릴레이 간담회’로 진곡산단 실내 공기정화장치 제작업체 ㈜에어패스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중소기업 성장전략과 중앙정부 정책 연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올해 ㈜유프랜드 등 12개 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광산구는 이 자리에서 들은 제안을 바탕으로 산단 환경을 개선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역점 추진 중이다.
특히, 평동산단 ㈜에코전력에는 중기부 공모사업을 연결해 기업애로를 풀어준 바 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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