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원자력환경공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10-25 08:22
  • 승인 2019.10.25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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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어르신에 무료 급식 대접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단장 차성수 이사장)이 23일 경주 황성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행사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청정누리봉사단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자들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또 공단 직원들의 성금인 러브펀드를 사랑의 밥차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에 지원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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