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학교 보철학교실 대학원생 2명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턱관절 교합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날 종합학술대회에서 전남대 김희선 학생은 ‘독창적인 마이크로 나노구조를 갖는 Mulberry surface’ 와 ‘그래핀 옥사이드를 이용한 타이타늄 임플란트 표면의 항균성 및 조골세포 활성능에 대한 연구’에 관한 포스터를 제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또 함께 참여한 쿠마르산 삭티아비라미(Kumaresan Sakthiabirami) 학생(인도)도 ‘시멘트 종류에 따른 결정화 유리도재와 임플란트 지대주 사이의 접착 강도 비교’에 관한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