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미래 수소사회 전시체험장 ‘수소전기하우스’를 오픈했다.
이는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시민들이 수소사회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전시체험장은 2019년 10월 26.(토) ~ 10월 30일(월)까지 동탄중앙 어울림센터 야외광장(154㎡, 46평)에서 진행되며, 수소사회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무료 관람)관람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수소전기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여 가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수소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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