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 선정…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대
국제한식조리학교,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 선정…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대
  • 고봉석 기자
  • 입력 2019-10-23 14:26
  • 승인 2019.10.23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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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는 도내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지역공동체 발전,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2019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등의 청년 일자리에 대한 구인수요에 대응하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됐다.
  
사업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12월이며, 계속 고용시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 농생명식품기업, 탄소관련기업, IT기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청년인재 만 39세 이하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은 신청 요령에 따라 관련서류를 제출하여 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최근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일조한 바가 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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