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환 기자의 100자평] 공수처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몽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오두환 기자의 100자평] 공수처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몽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10-22 16:56
  • 승인 2019.10.2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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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전광판에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공수처 설치에 관한 문구가 나타나고 있다. [뉴시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전광판에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공수처 설치에 관한 문구가 나타나고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공수처를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몽니가 눈물겹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라는 속담이 있다. 공수처,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다. 숙청 수단이 될까 두렵다고? 그러면 거부만 하지 말고 논의의 장을 열고 수정안을 제시해라. 적극적으로 참여해라.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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