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독도 사랑 실천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지역주민과 함께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독도사랑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정보센터는「독도사랑교육주간」동안 독도 관련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달 22일, 23일, 25일 3일 동안에는 관내 유치원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인형극‘독도야, 독도야’및 독도나래 연필꽂이 & 강치가방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밖에도‘독도를 부탁해’라는 주제의 독도 도서 전시, 어린이 독도 퀴즈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책을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독도지우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김유태 관장은 “정보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민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겨 독도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독도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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