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초교생 제작 단편 영화 큰 호응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지난 19일 ‘광산시민문화축제’가 시민 1,000여 명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전했다.
황룡강 친수공원에서 개최한 축제는 예술가로 나선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시민주도 행사로 호응 받았다.
특히 환경을 소재로 어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가 상영돼 주목받았다.
소촌아트팩토리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무빙씨어터와 인력을 지원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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