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의 이미지 광고에 남편 차인표와 동반 출연한다. 우림건설의 기업이미지 광고는 상식을 깨는 TV광고로 눈길을 받고 있다. 우리건설의 광고매시지는 생명이 없는 사막을 초록의 땅으로 바꾸며 인류가 꿈꾸는 이상적인 삶을 만들어 간다는 디벨로퍼 (Developer).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거친 파도를 뚫고 가는 배가 지나가는 곳은 푸른 바다가 아닌 죽음의 땅 황무지를 거대한 도시와 푸른 자연이 생겨나게 만드는 우림건설의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모델로 등장한다.촬영은 호주 시드니에서 이뤄졌다.
격동적인 바다 풍경을 담기 위해 높은 파도를 기다리다가 위험을 겪기도 했다. 사막을 바다로 바꾸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특수효과를 사용했다고. 우림건설의 회사의 의지와 행복한 가정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캐스팅했다고 전했다.한편 신애라는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애교의 여왕. 연전히 남편 차인표에게는 애교로 대해 주변 여자 연예인들의 시샘아닌 시샘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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