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누구나 조커가 될 수 있다
[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누구나 조커가 될 수 있다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9-10-17 15:43
  • 승인 2019.10.1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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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뉴시스]
영화 ‘조커’ [뉴시스]

 

[일요서울 | 장성훈 기자] 영화 '조커'는 사실 진부한 주제를 담고 있다. 자신을 무시하는 기득권들을 향한 사회고발용 영화다. 범죄를 미화하는 메세지는 없다. 조커와 같은 사람들을 방치하면 고담시와 같은 사회가 될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을 보듬고 치료하고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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