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17~18일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국제연수를 통한 스마트 도시-서울 정책공유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9 서울 국제연수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외 전문가, 국제연수 동창생,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 지역분원 대표단,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17일 김상범 전 서울시 부시장(시티넷 부사무총장)과 이정훈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연세대 기술경영연구센터 센터장)이 기조강연한다.
김 전 부시장은 '스마트시티와 지속가능성(Smart City and Sustainability)'을 발표한다. 이정훈 서울시 스마트도시 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 한국 도시 개발 현황(Korean Smart City : Status of Korean City Development)'을 발표한다.
'국제연수동창생 사례발표'는 서울시 스마트도시 분야 우수정책을 연수생 도시에 적용해 세계도시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다.
15국 16개 도시에서 공모한 20개 사례 중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가 6개 사례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오스왈 뭉카사 자카르타 부지사, 자룩 나랏 아프리카 지방당국 훈련기관 디렉터(세계지방정부연합 아프리카지부), 김영태 서울시립대 국제도시 및 인프라연구센터 센터장 등 전문가가 참가한다. 이들은 국제연수를 통한 정책공유 발전방향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18일 서울시 대표 스마트시티 정책현장인 자율주행 관제센터, 서울사이버안전센터 등이 있는 에스플렉스센터, 2019년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한옥의 멋을 느끼는 기회도 갖는다.
신용목 서울시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은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세계도시와 공유하는 국제연수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연수운영의 전략적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재원의 국제연수 프로그램이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공유를 통한 세계도시의 도시문제해결과 상생발전에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