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중간고사 간식 나눔 행사 진행
영진전문대, 중간고사 간식 나눔 행사 진행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10-16 21:46
  • 승인 2019.10.17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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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15일 오후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 대학교 재학생들이 간식을 받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는 15일 오후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 대학교 재학생들이 간식을 받는 모습.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15일 오후 중간고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식 나눔 행사는 ‘간식 델루나’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간고사를 치는 재학생 800여 명에게 샌드위치, 삼각김밥, 음료, 밀크바, 우유 등을 전하고 응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간식을 구성,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나선 이승우 총학생회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은 “2학기 중간고사에 학우들이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 도서관장은 “시험기간 우리 도서관은 24시간 개방해 밤낮으로 시험에 열정을 쏟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돕고 있다”면서 “중간고사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독서의 달 문화행사 기간에 베스트리포트 공모전, 오디오북 한 줄 감상평 쓰기, 북스타 넘버원 등의 행사를 마련,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문화 확대에 나섰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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