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제26회 서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대구 서구문화회관, 제26회 서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10-13 13:28
  • 승인 2019.10.14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꽃보다 잎으로 남아’공연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박원숙)에서는 오는 18일 오후7시30분 제26회 서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꽃보다 잎으로 남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서구여성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음색과 재미있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맘껏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밤과 어울리는‘아름다운 내사랑, 가을꽃’뿐만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짝짝짝’등 신나는 곡들로 서구여성합창단만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남성합창단‘젠틀맨’과 정열의 남미그룹‘가우사이’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신나고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나 사전예매는 필수이다. 예매는 티켓링크 및 방문예매로 진행된다. 8세 이상 관람가능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