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의회 김인호 구의원(진천·대곡·유천)이 12일 열린 '제1회 수목원제일풍경채 입주민축제'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재선인 김인호 의원은 대곡2지구 조성 당시부터 도시기반 시설확충, 아파트 하자보수, 도서관 기금확보 등 크고 작은 주민숙원 사업과 민원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앞서 평소 발로뛰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장기 악성 생활민원 해결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 공로로 대곡동·진천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인호 의원은 "오랜 경륜과 풍부한 인맥을 통해 직접 국비·시비 확보에 힘을 써 달서구 재정에 일조하고 있다"면서 "주민 편익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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