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호는 중국어 권에서 H.O.T 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 4인조 댄스그룹 F4의 멤버로 유명하다. ‘스타 러너’는 김현주가 <카라> 이후 4년 만에 출연한 영화. 게다가 아시아 3개국의 합작영화여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애틋하고 격렬한 사랑을 그린 액션 멜로인 ‘스타러너’는 올 11월 중화권과 국내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한편 김현주는 중화권 인기에 힘입어 최근 `’매실세계화기획단’ 홍보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아시아 각국의 차세대 리더 100여명이 주축이 돼 지난 6월 발족한 아시아비전위원회는 아시아의 경제협력 및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방안중 하나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공통 대표작물인 매실의 세계화 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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