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취운(翠雲) 진학종(陳學鐘·78) 선생의 초서병풍전이 10월13일부터 22일까지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린다.초서의 대가인 취운 진학종 선생(진의종 전국무총리의 친동생)은 붓자루를 움켜쥐고 글씨를 쓰는 악필법으로 유명하며 50여년 동안 초서연구에 매진해 온 국전초대작가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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