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8일, 고성읍 신월리 한 들녘에 추수가 한창이다.

연이은 태풍에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 벼 수확을 끝내기 위해 추수 작업에 분주하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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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8일, 고성읍 신월리 한 들녘에 추수가 한창이다.
연이은 태풍에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 벼 수확을 끝내기 위해 추수 작업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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