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콘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라이브 서버 도입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콘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라이브 서버 도입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10-03 07:58
  • 승인 2019.10.03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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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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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콘솔 라이브 서버에 4.3 업데이트 및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cross platform play)’를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엑스박스원(Xbox One)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유저들은 플랫폼 구분 없이 같은 매치 메이킹 풀에 매칭되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솔 4.3 업데이트로 신규 성장형 시스템 ‘생존 마스터리(Survival Mastery)’가 도입됐다. 유저들은 각 매치에서 자신의 생존 스킬을 확인하며 생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각 플레이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전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성과를 다른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PUBG ID도 추가됐다. PUBG ID에 표시되는 네임 플레이트와 엠블럼, 포즈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신규 총기인 펌프식 더블배럴 산탄총 DBS도 만나볼 수 있다. 보급 상자를 통해서만 지급되며 최대 14발 장전할 수 있고 초당 2발을 발사해 매치 후반 근접전에서 유용한 총기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이 반영됐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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