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공익/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 등 연중 실시
실버카페 ‘다시 봄’ 등 신규 사업 발굴
실버카페 ‘다시 봄’ 등 신규 사업 발굴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10월 1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는 매년 사업 운영과 각 사업별 예산집행 및 사업 추진 성과,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을 심사·평가를 한다.
경산시는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2개 수행기관을 통해 18개 사업 1,246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며, 올해에도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의 실버카페 ‘다시, 봄’ 등 4개의 새로운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22개 사업 1,568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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