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남동경찰서가 지난 1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풍구경, 지역 축제, 학교 현장학습 등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갤럭시 관광 등 전세버스 업체를 방문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전기사상대 음주운전 금지 및 졸음운전예방과 탑승자 전원 전 좌석안전띠 착용 등 사고예방 안전에 대한 기본 원칙 준수를 홍보하였으며, 관광버스 대형사고 등의 사례를 든 과속, 무리한 끼어들기 근절과 차내 소란행위 방치금지와 차량 점검에 대해 설명하고 지정차로 및 안전속도 준수, 방향지시등 켜기 등 안전운전에 대하여 특히 강조하였다

경찰관계자는“사업용 운전자 상대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음주운전단속 등 법규위반 단속 또한 강화한다고 전했으며, 모든 차량운전자들은 차보단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을 가지고 안전운행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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