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지역사회재활협의체 첫 사례관리 실시
의령군지역사회재활협의체 첫 사례관리 실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10-01 18:47
  • 승인 2019.10.01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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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28일, 유곡면 마장로에 거주하는 독거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의령군지역사회재활협의체 첫 사례  © 의령군 제공
의령군지역사회재활협의체 첫 사례 © 의령군 제공

지난달 10일, 제2차 의령군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에서 의뢰된 사례자는 보건소 재활방문 대상자이며 보행이 어려운 독거 장애인이다. 거주 환경이 열악한 상황을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의 땀방울과 유곡면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사례관리 발굴과 의령군지역사회재활협의체의 긴밀한 자원협의로 지역장애인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재활사업은 찾아가는 재가 재활서비스 운영, 재활치료실 운영, 보행약자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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