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야외무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3일 오전 11시, 대덕문화전당 야외무대 및 화합의 광장에서 “열정가득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열정가득 생활문화축제’는 ‘2019 대구생활문화제’ 연계 프로그램인 ‘생활문화주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구문화재단의 구·군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지역 생활문화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축제로 구성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낮 12시 30분부터는 오카리나·하모니카·색소폰·통기타, 합창 등 생활문화동아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네일아트&손마사지, 다도체험&시음, 천연탈취제 및 화장품 만들기, 칠보공예, 손글씨 등 특별한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열정가득 생활문화축제’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9 대구생활문화제’는 오는 5일~ 6일 양일간 동성로 야외무대 및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 생활문화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버스킹, 체험부스, 포토존, 생활문화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