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강진만 바닷길
남해 강진만 바닷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10-01 15:19
  • 승인 2019.10.0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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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파도 없이 고요한 남해 강진만 바다. 이와는 반대로 추수를 앞둔 벼들이 선선한 가을바람에 가녀린 몸이 흔들린다.

남해 강진만 바닷길  © 남해군 제공
남해 강진만 바닷길 © 남해군 제공

이 둘을 연결하려는 듯 바다와 육지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의 상장도와 하장도,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펼쳐진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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