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판소리 복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혁기 감독과 주요출연배우 엄태구-혜리-김희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혜리)'를 만나면서 생각난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휴먼 작품으로 엄태구, 혜리를 비롯해 김희원, 최준영, 이설, 최덕문, 안재현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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