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룡동 주민자치회, 외식업체와 어르신 세대 반찬지원 협약
어룡동 주민자치회, 외식업체와 어르신 세대 반찬지원 협약
  • 임명순 기자
  • 입력 2019-09-30 18:15
  • 승인 2019.09.30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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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전달 사진(사진제공=광산구청)
▲현판 전달 사진(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룡동 주민자치회가 외식업체 광주푸드, 민속촌, 송정금호식육식당과 돌봄 이웃 어르신 6세대에 반찬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갖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며 주 1회 어르신 세대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동 주민자치회의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김성주 송정금호식육식당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챙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집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음식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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