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1일 DGIST에서 ‘DGIST와 함께하는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 청소년센터가 주관했다.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해 DGIST에 대해 알아보며 참가자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퍼스투어, 진로특강(나의 유년시절, 나의 청소년시절 등), 과학 체험프로그램(홀로그램이란 무엇일까?), 영화에나 나올법한 3D 입체영상! 으로 진행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DGIST와 함께하는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프로젝트 프로그램 참가를 통하여 과학과 가까워지며 청소년의 다양한 경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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