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6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제24회 달성군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진용환 부군수)를 개최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달성군민상 수상대상자로 김옥희씨(논공읍, 女, 62세, 안전모니터봉사단 달성군지회장), 남종대씨(유가읍, 男, 57세, 달성군청 정구부 감독)2명을 선정했다.

달성군민상은 사회봉사, 경로효친, 문화예술․체육․교육, 경제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인 있는 군민에게 향토애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군민상은 오는 10월 9일 오전 9시30분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김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