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달성보에 항구 만들고 공항키워 대구 경제 확 바꿔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달성보에 항구 만들고 공항키워 대구 경제 확 바꿔야”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9-27 13:40
  • 승인 2019.09.27 15:0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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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는 결사반대다 2019-09-29 10:30:30 119.199.56.219
4자 합의대로 국방부는 진행을 해 주시면 됩니다.
4자합의가 이번에 틀어지면 공항은 영영 물건너 갑니다.
김영만 군수는 소보면에 붙은 우보공항 현수막을 모두 철거하세요.
소보면민의 뜻에 반하는 현수막을 왜 쳐 놓습니까?
소보면민은 모두가 소보공항을 원합니다

소보면 사과작목회 2019-09-29 10:31:08 119.199.56.219
소보면민은 진정으로 소보/비안공항을 원합니다
소보면에 걸린 우보공항 현수막을 철거해 주세요~주민의사와 무관함.
소보면민들을 억압하여 우보를 강요하지 마세요~~개인의 자유와 재산권과 관련.
4자합의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짐~~국방부는 이전지 선정절차 진행하세요~!
사리사욕 밖에 모르는 김영만과 그 하수인들~~군위군의회 뒈질놈들!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승부수~~소보/비안국제공항입니다~!

군위읍 이장단 2019-09-29 10:31:42 119.199.56.219
자신이 한 말에 조금도 책임질 줄 모르는 군수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군수라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국방장관님이나 도지사님, 그리고 대구시장님!
이번에 김영만의 표리부동한 모습을 잘 지켜봤을 것입니다.
의성과 군위 중 누가 제대로 된 공항을 운영할지 확실히 드러났네요.
한 입으로 여러 말 하는 사기꾼 같고 정직하지 않은
철면피 군위군수가 원하는 우보지역으로 공항이 가서는
절대 안 될 일이라는 것을 대구경북민 대다수가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 군위읍민들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공항이 들어와야
소보에 민항 들어오고 군위읍에는 100만평 항공클러스터가 들어오니
군위읍이 엄청 발전한다는 사실에 놀라 엄청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 2019-09-29 10:32:20 119.199.56.219
군위군은 4자합의를 잘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살펴보건대 4자합의를 깰 만한 그 어떤 사유도 없다.
중구난방으로 소나 개나 의견은 분분한데
국방부는 과연 누구의 말에 따라야 하겠느냐?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의성군수, 군위군수가 합의한
4자합의만이 대의명분과 강제력, 구속력이 있을 뿐이다.
되잖은 군위군의회나 찌꺼레기 같은 우보추종자들의
명분없는 짓거리는 대구/경북인들한테 갈수록
왕따 당하고 미움만 받을 뿐이다.
요즘 대구시민들도 소보/비안이 우보보다 접근성이 더 좋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의성향우회 2019-09-29 10:32:52 119.199.56.219
군위우보 찌꺼레기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양아치 짓거리뿐이네.
자기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데 뭔 할 말이 있어?
지난 번에는 올해 안에 이전지 선정을 해야 한다고
주민투표로 빨리 결정하자고 그렇게 주장하더니
막상 1:1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4자합의 되니까
경북도의 성급한 성과주의라고 몰아세우네.
김영만은 비겁하게 뒤로 숨어서 졸개들에게 대리시키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자기 말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라.
군위군의회 찌꺼레기들은 니 쫄따구 하수인들이잖아.
박창석이는 발밑에 때만도 못한 똥개 꼬붕이고.
빨리 집안 단속하고 대의에 맞게 성사된 4자합의 정신을 존중해라.
자기가 뱉은 말을 자기가 책임져야지 누가 책임져야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