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기획문화委 10월축제 준비사항 현장점검 나서
진주시의회, 기획문화委 10월축제 준비사항 현장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9-26 17:25
  • 승인 2019.09.2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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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위원장 허정림) 위원들은 26일, 오는 1일부터 남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제69회 개천예술제', ‘201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성, 안내 서비스 체계 등 축제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주시 의회 기획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월 축제 현장을 둘러버며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을 듣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진주시 의회 기획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월 축제 현장을 둘러버며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을 듣고 있다. © 진주시 제공

이번 점검은 진주성과 남강고수부지, 부교 등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고, 축제 준비에 한창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임시 시설물, 축제장 및 부교 진출입시 많은 인파 등 각종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무료셔틀버스운행, 차량통제 및 주차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진주 시민 및 외부 손님들의 기대가 큰 만큼 완성도 높은 축제를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며, 13일간 진주를 찾아주실 손님들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명품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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