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10월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을을 맞아 준비된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성인 ▲학·조부모 ▲노인 ▲가족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상별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 및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가을 독서의 계절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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