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농협, 서민 3불(不) 사기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경주경찰서·농협, 서민 3불(不) 사기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9-26 08:31
  • 승인 2019.09.2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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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와 농협 경주시지부(지부장 전인식)가 9월 25일 성동시장에서 3불 사기 범죄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와 농협 경주시지부(지부장 전인식)가 9월 25일 성동시장에서 3불 사기 범죄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와 농협 경주시지부(지부장 전인식)가  25일 성동시장에서 3불 사기 범죄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경주경찰서장, 수사과장 등 경찰 25명과 농협경주시지부장 등 6개 지점 농협직원 25명 등 50명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민 3불 사기범죄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성동시장 에서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포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사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경찰서는 9월부터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를 서민 3불 사기로 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및 단속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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