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개인정보 보호 및 공공(빅)데이터 활성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빈번한 발생과 관련하여 특별교육으로 실시했으며, 1차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통신보안 특별교육 2차 공공데이터 개방 및 빅데이터 활성화 교육으로 구성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업무추진 시 빈번히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누출 사례와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절차 등을 중점 교육하고, 보유 공공데이터의 적극 개방과 공공(빅)데이터 분석 활성화, 고품질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손재곤 홍보전산과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통신보안 교육과 공공(빅)데이터 활성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보유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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