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25~26일 서울광장에서 우리쌀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테마로 한 '위드미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120여개 기업·농업인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상품력은 우수하나 판매망이 취약한 중소 우리쌀 가공식품 생산기업(농업인)을 알리고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위드미 페스티벌'에서는 ▲우수쌀 가공식품과 전통주 시식 ▲인형극·전통놀이 체험 ▲콘서트·카페 등의 시민참여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쌀 가공식품 소개와 '우리쌀 간편식 갤러리', '미(米)술관', '米라클월드' 등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쌀 테마전시도 진행된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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