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포항공대는 러플린 교수를 임기 3년의 석학교수로 임명했다.과기부는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정부와 포항공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세계 석학 러플린의 선임에 따라 아·태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구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과기부는 앞으로 아·태 권역 최대의 물리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학술연구 및 국제협력에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융합하는 국제연구센터의 선구적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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