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뉴시스]](/news/photo/201909/336882_253772_1956.jpg)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투신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8시 43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남성이 선로에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60대로 추정되며 투신 당시 역을 지나던 열차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