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제19기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9-24 17:56
  • 승인 2019.09.24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회장 김성화)는 24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제19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행기관장인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19기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공로패 및 감사장 전달, 위촉장 전수,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동영상 시청 및 19기 활동방향과 기념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김문오 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하기 위하여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민주평통은 국․내외는 물론 모든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진 사회통합의 표본인 만큼 분명한 비전과 원칙을 갖고 통일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새로 출범하는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이달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