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머지않아 해풍을 머금은 녹색들판으로 변하길 바라는 노부부의 마음.

농토를 힘차게 고르는 남편은 농기구를 붓 삼아 그림을 그리고, 씨마늘을 심는 아내의 손길은 농토에 수를 놓는 듯하다.
남해군 남면 평산마을에서 노부부가 이웃들과 함께 밭마늘을 파종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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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머지않아 해풍을 머금은 녹색들판으로 변하길 바라는 노부부의 마음.
농토를 힘차게 고르는 남편은 농기구를 붓 삼아 그림을 그리고, 씨마늘을 심는 아내의 손길은 농토에 수를 놓는 듯하다.
남해군 남면 평산마을에서 노부부가 이웃들과 함께 밭마늘을 파종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