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의회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무형문화재 전수관 현장방문
인천서구의회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무형문화재 전수관 현장방문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09-24 10:15
  • 승인 2019.09.24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서구의 문화적 자산이 보존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전수관 현장방문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전수관 현장방문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대표자 심우창)이 지난 9월 19일 경서동 소재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소속 의원인 심우창, 최규술, 이의상, 김미연, 최은순 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무형문화재의 작품 종류와 유래 과정에 대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서구의 문화적 자산이 보존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대표 심우창 의원은 “앞으로 전수관을 통해 잊혀져 가는 서구의 향토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명맥을 이어주는 교육의 장소로 전수관이 활용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으며 전수관 시설물의 개보수를 위해 적극적 노력을 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하였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