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철강업체서 철근에 깔린 근로자 숨져
청주 철강업체서 철근에 깔린 근로자 숨져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9-24 09:07
  • 승인 2019.09.24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 [뉴시스]
경찰.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3일 오전 9시 55분경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한 철강업체에서 근로자 A(51)씨가 1t 무게의 철근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돕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인의 쇠줄을 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