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인 송혜교와도 어린 시절부터 함께 활동한 친구 사이다. 이요원은 30분 정도 촬영장에 머물며 PD, 연기자는 물론 촬영 스태프들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연예계 관계자들이 뒤늦게 이요원의 ‘외출’ 소식을 접하고 촬영장을 찾았으나 이미 이요원은 촬영장을 떠난 뒤였다. 이요원측은 이번 촬영장 방문이 연예활동과는 상관없는 ‘우정 방문’이었다고 밝혔으나 일부에서는 ‘복귀 예고’가 아니냐는 시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요원은 이달 말 미국 샌디에이고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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